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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북 익산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농민사랑 2022 전북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 Championship 대회' 남자부 1천600m 계주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과천시청 육상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9.1 /과천시청 육상팀 제공 |
남자 1천600m 계주 최강 과천시청 육상팀이 '농민사랑 2022 전북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 챔피언십 대회' 남자부 1천600m 계주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일 전북 익산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1천600m 계주 경기에서 과천시청은 3분16초56의 기록으로 서천군청(3분17초50)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과천시청은 올해 남자 1천600m 계주 종목에서 5관왕을 달성하는 저력을 보였다.
박상문 감독은 "경북 예천에서 열릴 올해 마지막 실업 대회에서도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