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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도로 지하화 협약… 경기도·인천시·국토교통부 '한뜻'
신현정 기자
입력 2022-09-29 13:26 수정 2022-09-29 21:34

남청라~서인천~신월IC 19.3㎞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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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조감도. /경기도 제공

경기도, 인천시, 국토교통부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는다.

도는 30일 오전 인천광역시청에서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 등을 위해 국토부, 인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남청라IC~서인천IC~신월IC까지 총 19.3㎞(지하 구간 약 14㎞)를 4~6차선 지하고속도로로 건설하는 것이다. 해당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로 타당성이 확보되면 타당성 평가, 설계 등 절차를 거쳐 빠르면 오는 2027년 상반기 중 착공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일 김동연 지사, 유정복 인천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 수도권 3개 단체장이 월미도에서 만나 수도권 공동 현안을 논의하면서 수도권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한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목소리를 모았다.

도와 국토부, 인천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해당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협의체도 구성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사항, 상부 고속도로가 시내 교통을 전담하도록 일반도로로 전환하는 방안, 상부 도로 여유 공간에 녹지 등을 조성하는 방안 등을 논의한다.

도는 사업 진행 과정에서 해당 노선이 지나는 부천시와 협력, 도와 부천시 의견이 반영되도록 실무협의체 회의 등을 이어갈 방침이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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