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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서 인천스페셜올림픽회장. /국민통합위 인천지역협의회 제공 |
박민서(66·사진) 인천스페셜올림픽회장이 지난 31일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김한길) 인천지역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국민통합위원회 지역협의회는 중앙과 지방 간 소통 활성화와 지역 단위 통합, 갈등 예방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한다.
박민서 초대 회장은 "8월 말 개최되는 국민통합위원회 지역협의회장단 회의에 참석해 APEC 정상회의와 인천고등·해사법원 유치 등을 강력히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민서 초대 회장은 인천일보 대표이사와 인천언론인클럽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