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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전희경 "반려동물 위탁바우처 지원"

김도란
김도란 기자 doran@kyeongin.com
입력 2024-04-02 20:35

국힘 의정부갑 후보, 맞춤형 사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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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 출마한 국민의힘 의정부갑 전희경(사진) 후보가 반려인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내놨다.

전 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내 반려동물 산책로 조성과 반려동물 위탁바우처 지원사업을 제안했다.

반려동물 산책로는 호원동 중랑천 일대를 활용해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과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 가족들이 함께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 후보측은 설명했다.

'반려동물 위탁바우처 지원사업'은 반려동물이 홀로 남겨졌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이웃 간 갈등예방책이다. 반려인이 장기출장·여행 등으로 반려동물과 동반이 어려울 때 위탁관리가 가능하도록 이용료를 지원한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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