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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전곡전통시장공영주차장 범죄예방 우수시설재인증

오연근
오연근 기자 oyk@kyeongin.com
입력 2024-06-16 01:03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전곡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이 2022년에 이어 2024년에도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재인증 받았다.2024.6.14./연천군제공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전곡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이 2022년에 이어 2024년에도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재인증 받았다.2024.6.14./연천군제공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전곡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이 지난 14일 2022년에 이어 2024년에도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재인증 받았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제도’는 다중이용시설인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주차장 관리 운영체계, 보안체계, cctv 등 전반적인 안전사항에 대해 현장점검으로 평가해 총점 80% 이상 점수를 얻으면 인증을 획득하는 제도이다.

전곡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범죄예방 진단에서 총점 127점 중 113점을 받아 재인증을 받았다.

2021년부터 운영한 전곡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주차장 이용고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안심벨 설치, 주차관리원 배치, 통합관제센터 24시간 운영 및 CCTV 관리 체계성을 확보하여 안전한 주차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송승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에서 운영 중인 주차시설의 범죄예방 환경개선 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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