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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 공간 대전환 이룰것”

김준석
김준석 기자 joonsk@kyeongin.com
입력 2024-07-08 11:10 수정 2024-07-08 13:59

민선8기 2주년 브리핑 기자회견

원도심정비·테크노밸리 조성 강조

8일 오전 수원시청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이 ‘민선8기 2주년 브리핑’을 주관하며 남은 임기 2년 동안 “수원을 대전환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2024.07.08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

8일 오전 수원시청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이 ‘민선8기 2주년 브리핑’을 주관하며 남은 임기 2년 동안 “수원을 대전환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2024.07.08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

“공간, 경제, 생활의 대전환으로 ‘수원의 대전환’을 시작하겠습니다.”

8일 오전 10시30분 수원시청에서 ‘민선 8기 2주년 브리핑’을 연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처럼 강조했다. 지난 2022년 7월부터 2년 간 이끌어 온 수원시에서 ‘기업 성장 발판’을 다지고 ‘시민 소통 행정’을 자리잡게 했으니, 이젠 시민들이 “정말 달라졌다”고 느낄 수 있는 광역교통 및 도시정비 등을 통한 ‘공간의 대전환’, 첨단과학 연구도시 조성과 아우른 ‘경제의 대전환’, ‘생활의 대전환’ 등을 이뤄내겠다는 것이다.

이날 이재준 시장은 지난 2년을 돌아보며 “수원기업새빛펀드를 통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 새빛민원실로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안착시켰다”고 자평했다.

실제 중소·벤처·창업기업의 성장을 돕는 수원기업새빛펀드는 당초 수원시의 목표액 3배를 넘어선 3천68억원 규모까지 결성됐다. 새빛민원실은 민원인 설문조사에서 95점의 만족도를 얻고 전국 지자체의 민원서비스 본보기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8일 오전 수원시청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이 ‘민선8기 2주년 브리핑’을 주관하며 남은 임기 2년 동안 “수원을 대전환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2024.07.08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

8일 오전 수원시청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이 ‘민선8기 2주년 브리핑’을 주관하며 남은 임기 2년 동안 “수원을 대전환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2024.07.08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

그러면서 이 시장은 “도시계획전문가로서 경험과 도시개발 역량을 쏟아부어 시민들이 ‘수원이 정말 달라졌다’고 느낄 수 있도록 살기 좋은 도시, 세계로 나아가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남은 2년 임기 동안 수원에 대전환을 일으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먼저 “차질없이 진행 중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 GTX-C 노선, 수원발 KTX 직결사업 등으로 수원 곳곳을 연결하는 격자형 철도망을 구축하고, 정비구역 지정기간 단축을 통한 신속한 노후 원도심 정비사업 등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을 진행하겠다”며 수원이라는 공간을 대전환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원의 경제 대전환도 약속했다. 이 시장은 “기존 산업 거점인 광교테크노벨리 등과 새롭게 조성할 북수원테크노밸리,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우만바이오밸리, 매탄·원천공업지역 혁신지구 리노베이션 등으로 ‘환상형(環狀形)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을 만들어 내겠다”며 “이렇게 되면 2만2천명의 고용유발 효과와 2조4천억원의 경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실패를 두려워 않는 자세로 정책들을 실행에 옮기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면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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