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환 기자, 올해 5번째… 종합부문 '장마 앞에 '장사' 없다'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제274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종합부문 경인일보 장성환(사진) 기자의 '장마 앞에 '장사' 없다(7월24일자 1면 보도)'등 5편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경인일보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7월까지 제264~274회에 걸쳐 11개월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이어갔다.
장 기자는 상반기 4차례 받은데 이어 이번에 올해 5번째 수상 기록을 세웠다.
경제·사회부문은 경기일보 원종범 기자의 '손님으로 타고, 가해자로 내린다… 택시기사 범죄 무방비', 문화·스포츠부문은 국민일보 정병화 기자의 '막 버리다 몸 버린다', 피처부문은 경향신문 홍경진 부장의 '0.0% 가볍게 100% 맛있게', 뉴스 해설&이슈 부문은 서울신문 박연주 기자의 '쇼츠에 빠져 밤새우는 아이… ADHD·우울증까지 앓는다 왼손엔 핸들, 오른손엔 폰… 달리는 흉기 된 스몸비족'이 수상했다.
제 274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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