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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윌 ''오늘부터 1일' 가당치 않은 제목' 디스 작렬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6-3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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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KBS 제공
'안녕하세요' 가수 케이윌이 자신의 신곡 '오늘부터 1일'을 셀프디스했다.

최근 진행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서는 케이윌과 개그맨 홍인규 조윤호 양상국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안녕하세요' 녹화에서 MC이영자는 게스트로 출연한 케이윌에게 "신곡 나와서 '안녕하세요'에 출연 한 것 아니냐"고 신곡의 홍보를 요청했다.

이에 케이윌은 "맞다 별거 있겠냐"며 "30대 중반이 되는데 가당치도 않은 제목"이라며 타이틀곡 '오늘부터 1일'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MC 신동엽은 "안녕하세요. 제 나이는 서른다섯 이구요. 오늘부터 1일"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케이윌은 "평범한 남자들을 대표하는 노래"라며 즉석에서 '오늘부터 1일'의 후렴구를  열창했다.

한편, KBS2 '안녕하세요'는 3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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