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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키썸, 1차 예선 통과… 실력 미모 갖춘 신예

이명규
이명규 기자 lmgwd@kyeongin.com
입력 2014-07-0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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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3' 키썸 /Mnet '쇼미더머니3' 방송 캡처
신예 래퍼 키썸이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 1차 예선을 무난히 통과했다.

3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1차 예선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수많은 참가자들이 랩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 1화에선 도끼-더 콰이엇, 스윙스-산이, 타블로-마스타 우, 양동근 총 4팀, 7명의 프로듀서들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강력한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전원 합격을 받아낸 키서은 "여자 래퍼가 남자들과 동등한 선에서 대결해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키썸은 경기G버스 GTV에서 청기백기 코너를 진행해 얼굴을 알렸다. 팬들 사이에서 경기버스녀, 청기백기녀, 경기도의 딸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쇼미더머니3' 키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3 키썸, 얼굴 귀엽다" "쇼미더머니3 키썸, 랩 실력 대박이다" "쇼미더머니3 키썸, 이번 시즌 장난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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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3' 키썸 /Mnet '쇼미더머니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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