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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육지담 일진 논란, 제작진 '진위여부 확인 중'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7-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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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3 육지담 일진 논란 /Mnet '쇼미더머니3' 방송 캡처
쇼미더머니3 육지담이 일진이라는 루머가 퍼진 가운데 Mnet '쇼미더머니3' 제작진이 진위여부를 확인 중이다. 

'쇼미더머니3' 제작진은 15일 "지난 14일 육지담 일진설에 대해 전해 들었다. 사실을 확인하는 데 시간이 좀 피룡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은 "녹화방송이라 이미 많은 부분의 촬영이 진행됐다. 진위여부가 확인된 후 편집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래퍼 허인창의 제자로 알려진 18세 여고생 육지담은 지난 1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3'에서 2차 오디션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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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3 육지담 일진 논란 /Mnet '쇼미더머니3' 방송 캡처

그러나 육지담의 출연분이 전파를 탄 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실력을 인정받은 고등학생 래퍼 육지담이 일진이라고 주장하는 글이 급속도로 확산됐다. 

이 글을 올린 네티즌은 "육지담은 친구들에게서 돈을 뺏고, 선생님들한테 반항도 한다. 욕설은 기본이다"라고 주장했다. 

쇼미더머니3 육지담 일진 논란에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3 육지담 일진 논란, 진실은 어디에" "쇼미더머니3 육지담 일진 논란,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몰라" "쇼미더머니3 육지담 일진 논란, 말도 안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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