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헨리의 리얼뮤직, 'Fantastic' 현악 4중주 버전 공개… 역시 음악천재

이명규
이명규 기자 lmgwd@kyeongin.com
입력 2014-07-24 09:34

헨리.jpg
▲ 헨리의 리얼뮤직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헨리의 신곡 'Fantastic'의 현악 4중주 버전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다음 스토리볼 '헨리의 리얼뮤직 : You, Fantastic'(이하 '헨리의 리얼뮤직') 3화 'Fantastic'(String Quartet Ver.)에서 헨리가 뛰어난 바이올린 연주 실력을 과시했다.

이번 영상에는 헨리의 미니앨범 2집 타이틀곡 'Fantastic'을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스트링 콰르텟(현악 4중주) 버전으로 연주한 모습이 담겨 있다. 헨리의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바이올린 독주는 물론 4대 현악기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눈길을 끌었다.

더블어 'Fantastic'이 빈티지한 사운드와 대중적인 멜로디의 곡인 만큼 이번 현악 4중주 버전은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의 곡으로 재해석해 많은 이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다음 스토리볼을 통해 매주 수, 금요일 연재되는 '헨리의 리얼뮤직'은 그동안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헨리의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 헨리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헨리의 리얼뮤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헨리의 리얼뮤직, 역시 음악 천재" '헨리의 리얼뮤직, 완벽한 연주다" "헨리의 리얼뮤직, 매력 폭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편 헨리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미니앨범 2집 타이틀곡 'Fantastic'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