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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샘해밍턴 '헨리 때문에 방송 하차까지 생각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7-2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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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3 /KBS 제공
'해피투게더' 샘 해밍턴이 헨리에게 위기의식을 느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는 '콤비특집'으로 꾸며져 컬투 정찬우-김태균, 샘 해밍턴-헨리, B1A4 바로-진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헨리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같은 외국인이라 캐릭터가 겹칠 것을 염려했다"며 "그만 둬야하나 생각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헨리 역시 "주변 사람들이 샘 해밍턴이 외국인이라 둘이 라이벌이라고 했다. 그래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해 두 사람 사이의 묘한 라이벌 의식이 있었음을 밝혔다.

그러나 헨리는 샘 해밍턴이 간밤에 보낸 문자에 감동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 콤비특집은 2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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