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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범키 피처링 신곡 'Body Language' 오는 8월 4일 공개… '파격적 가사'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7-3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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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이 'Body Language' /브랜뉴뮤직 제공
산이가 범키와 함께 한 신곡 'Body Language'를 발표한다. 

애프터스쿨 레이나와 함께 한 프로젝트 싱글 '한여름밤의 꿀'로 음원 차트를 석권하고, '쇼미더머니3'에서 특유의 재치있고 친절한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산이가 오는 8월 4일 범키와 함께 신곡 'Body Language'를 공개한다.

산이 신곡 'Body Language'는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동료 아티스트이자 절친인 범키와의 첫 정식 콜라보 작품으로, 위험하고 섹시한 매력을 이번 곡에 물씬 담아냈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산이 신곡 'Body Language'는 사랑하는 남녀가 몸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19금 가사들이 가득 담겨져 있어 공개와 동시에 엄청난 파문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산이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30일 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산이와 섹시한 두 여인의 모습이 담긴 신곡 'Body Language' 뮤직비디오 콘셉트 이미지 컷을 공개했다. 

브랜뉴뮤직은 "묘한 상상을 불러 일으키는 거침 없고 파격적인 내용을 담은 산이의 올해 첫 정식 싱글 'Body Language'는 자칫 저속하고 불쾌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민감한 주제를 산이 특유의 재치와 센스로 유쾌하고 세련되게 풀어낸 곡"이라며 "음원 강자 산이와 범키가 만난 첫 공식 콜라보 작품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범키가 피처링하고, 직설적인 19금 가사들이 가득 담긴 산이 신곡 'Body Language'는 오는 8월 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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