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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2년만에 완전체 컴백… 9월 2일 7집 앨범 '마마시타' 발표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4-08-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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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주니어 컴백 마마시타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가 정규앨범 마마시타를 들고 컴백한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가 오는 9월 1일 정규 7집 'MAMACITA(야야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의 7집은 2012년 7월 발표한 정규 6집 '섹시, 프리 & 싱글'(Sexy, Free & Single) 이후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제목의 'MAMACITA(마마시타)'는 스페인어로 '매력적인 예쁜 여자'란 뜻이다. 

슈퍼주니어는 앨범 출시에 앞서 29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어 오는 9월 19~2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태국 등 여러 국가를 돌며 월드투어 '슈퍼쇼 6'를 개최한다. 

한편, 이날 슈퍼주니어는 컴백 발표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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