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캄 아이들 희망·미래' 연다
경인일보·강남대·GO&DO MOU
홍보대사 위촉·재능기부 감사장도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도서관을 지어 주는 일은 그들이 바라보고 성취해 낼 먼 미래를 대한민국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캄보디아에 희망도서관 건립을 위한 모금 발대식'이 14일 오후 6시 강남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윤신일 강남대학교 총장과 송광석 한국지방신문협회장 겸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박동국 고앤두 대표이사, 김희경 한국장애복지재단 사무총장,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 김민수 수원장애인복지관장, 박상섭 용인시 안전행정국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강남대와 경인일보, 사회복지법인 'GO&DO' 등 3개 기관은 이날 '2014 캄보디아 희망도서관 모금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도서관 기금을 모으기 위해 성실하고 책임감있게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 14일 오후 강남대학교에서 열린 '캄보디아 희망도서관 건립 모금 발대식'에서 윤신일 강남대학교 총장,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박동국 NGO 고앤두 대표이사, 신현수 용인시의회의장 등 참석자들이 희망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임열수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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