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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후 마인드 바뀌어…즐겁게 살려한다"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7-05-09 00: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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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 장재인이 근긴장이상증 진단 이후 마인드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가수 장재인,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재인은 "쉬는 동안 여행을 많이 다녔다. 베를린 파리 암스테르담을 갔다. 신곡을 프랑스 파리에서 찍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앞서 장재인은 지난 2013년 근긴장이상증으로 휴식을 취했다. 근긴장이상증은 근육이 불규칙적으로 수축되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장재인은 "완전하게 병이 나아지지는 않았다. 그걸 안고 가야 하는 병인데 완화하는 법을 알았다. 마인드를 바꿨다"고 말했다.

이어 "병 때문에 스트레스 받기 보다는 즐겁게 살려고 한다. 많이 대담해지고 겁이 없어졌다"고 전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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