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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한은정 매니저 "서장훈과의 러브라인? 반대한다"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7-05-19 00: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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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한은정 /JTBC '잡스' 방송 캡처

'잡스' 배우 한은정의 매니저가 서장훈과의 러브라인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JTBC '잡스'에서는 서장훈, 한은정, 유재환, 백지영의 매니저들이 출연했다.

이날 MC전현무는 최근 MBC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를 통해 러브라인이 만들어지고 있는 한은정과 서장훈을 언급하며 한은정의 매니저 유 씨에게 "매니저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유 씨는 "반대한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여배우니까. 보호하는 차원에서"라고 설명한 뒤 서장훈에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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