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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은수' 박하나, 양미경 진심에 감동…오해 풀고 마음 열까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7-05-19 21: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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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은수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방송 캡처

'빛나라 은수' 박하나가 양미경의 진심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는 김빛나(박하나 분)를 감싸는 박연미(양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족들과 함께 찜질방을 찾은 김빛나는 소란을 피우던 아이들에게 부딪혀 넘어졌다.

김빛나는 아이들에게 화를 냈고, 이를 본 아이들의 엄마는 오히려 김빛나에게 화를 내며 따졌다.



이에 박연미는 "내가 얘 엄마다. 공공장소가 댁네 애들 뛰어 다니라고 있는 데냐. 우리 애가 임신 중인데 잘못되면 책임질 거냐"고 쏘아붙였다.

아버지와 재혼한 박연미를 탐탁지 않게 여겼던 김빛나는 자신을 위해 기꺼이 나서주는 박연미에게 당황했다.

그런 김빛나에게 박연미는 "내 딸로 여기겠다. 모녀처럼 앞으로 잘 지내자"고 다독였고, 김빛나는 감동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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