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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쏘리 강남구 116회 이인, 주가 조작 사건 해결 위해 나야 유산 위기 숨기고 수술까지 미뤄

강효선 강효선 기자 입력 2017-06-06 09: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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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쏘리 강남구 116회 이인 나야 /SBS '아임 쏘리 강남구' 방송 캡처

'아임 쏘리 강남구' 이인이 자신의 욕심을 위해 나야의 수술을 미뤘다.

6일 방송된 SBS 일일 아침드라마 '아임 쏘리 강남구' 116회에서는 자신의 욕심을 위해 차영화(나야 분)의 수술을 미루는 박도훈(이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영화는 박도훈에게 차영화(차화연 분)가 주가 조작 사건을 터뜨리면 아버지가 바로 손 쓸 거라고 말하며 안심시켰다.

그러나 배에 통증이 계속되자 차영화는 다시 박도훈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고, 검사를 마치고 나온 의사는 빨리 수술하지 않으면 산모가 위험하다고 말했다.



박도훈은 아이까지 없으면 차의원의 도움을 받을 수 없을까 봐 의사에게 일주일 후에 수술하겠다며 차영화에게 유산 위험을 알리지 말라고 말했고, 의사는 어쩔 수 없이 차영화에게 별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유산 위기에 처한 사실을 모르는 차영화는 괜히 걱정했다고 말하며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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