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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사랑, 기상 직후 마사지볼로 스트레칭…철저한 자기관리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7-06-24 0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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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 배우 김사랑의 우아한 일상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김사랑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김사랑은 일어나자마자 얼굴에 미스트를 뿌리고 머리를 빗어 정리한 뒤 거실로 요가매트를 들고 나가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김사랑은 마사지볼을 가지고 온몸 구석구석의 근육을 차근차근 풀어줬다. 김사랑은 "처음에는 볼로 스트레칭을 하는 게 굉장히 아프다. 하지만 적응을 하면 몸이 말랑말랑해져서 적응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소 피곤을 자주 호소하는 전현무, 기안84, 이시언에게 "스트레칭이 필요할 것 같다"고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김사랑의 아침식사는 바게트 빵과, 치즈, 토마토, 올리브 오일 등이었다. 식탁보까지 완벽하게 세팅한 김사랑은 생마늘 반쪽을 바게트 빵에 비벼 향을 낸 뒤 토마토와 올리브 오일을 뿌려 먹었다.

이에 대해 김사랑은 "한 레스토랑에서 에피타이저로 이 음식을 먹고 마음에 쏙 들었다"고 전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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