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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승언 "'더킹' 조인성과 키스신했지만 배성우에 반해"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7-07-13 00: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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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승언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황승언이 배성우에게 반했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라스, 떨고 있냐' 특집으로 꾸며져 최민수, 이소연, 조태관, 황승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승언은 영화 '더 킹'에서 조인성과의 키스신이 편집됐다고 언급하며 "키스신은 조인성 선배님과 했지만 현장에서 반했던 사람은 배성우 선배님"이라고 말했다.

그는 "촬영이 시작되면 완전 다른 사람이 된다"고 감탄했다.



MC김구라는 "배성우 씨가 무난해서 말한 거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지만 황승언은 "저런 분과 같이 있으면 연기를 잘할 수 있게 될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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