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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나니-정석순, 맨발의 현대무용…애절함 더한 무대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7-07-15 19: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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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불후의 명곡' 김나니 정석순 부부가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국민 작곡가 박시춘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박상민, 유성은, 봉구, 고재근, 소냐, 노브레인, 김나니, 정석순, 오마이걸 등이 출연했다.

앞서 지난 출연 당시 4연승을 거두며 화제를 모았던 김나니-정석순 부부는 "이번 무대는 많이 내려놓고 임하려고 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나니 정석순 부부는 문주란의 '돌지 않는 풍차'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김나니의 애절한 목소리와 신발을 벗은 정석순의 현대무용이 어우러져 감동을 전했다.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두 사람의 무대에 청중판정단을 박수로 환호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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