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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임성은, 부모님 걱정에 눈물 "母 파킨슨 병…건강하셨으면"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7-08-09 00: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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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임성은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임성은이 부모님 건강 걱정에 눈물을 보였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임성은이 부모님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물놀이를 마치고 돌아온 멤버들은 김성은의 아버지가 보낸 가자미회로 식사를 했다.

비소리를 들으며 회를 먹던 멤버들은 "더위가 싹 가셔진다"고 즐거워했고, 그때 임성은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촬영장에 등장했다.



임성은의 아버지는 딸의 방송을 챙겨본다며 "(딸이) 요즘 외롭게 지냈는데 웃음을 찾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아버지의 말에 임성은은 눈물을 글썽였고, 이연수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임성은은 "사실 어머니가 지금 파킨슨병을 앓고 계신다"며 "두 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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