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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이유리, 엄현경 이어 정혜선까지… "송창의 건들지 마세요, 파양하겠습니다"

손원태 손원태 기자 입력 2018-11-03 21: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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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이유리, 엄현경 이어 정혜선까지… "송창의 건들지 마세요, 파양하겠습니다" /MBC TV '숨바꼭질' 방송 캡처
 

'숨바꼭질' 이유리가 엄현경에 송창의를 건들지 말라고 경고했다. 

 

3일 방송된 MBC 드라마 '숨바꼭질'에는 민채린(이유리 분)이 하연주(엄현경 분)를 찾아가 차은혁(송창의 분)을 건드리지 말라고 엄포를 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채린은 자신의 전무실에 앉아 있는 하연주를 발견했고, "단계 거쳐서 절차 밟아"라며 나해금(정혜선 분)을 이용해 전무자리를 강탈한 것을 꼬집었다.
 

하연주는 그러나 나해금과 같은 핏줄이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민채린은 방문판매 사원 시절부터 겪은 고충을 전하면서 전무 자리가 만만치 않음을 강조했다.


민채린은 또 하연주 입에서 차은혁이 나오자 발끈했고, "그 사람 건들지 마"라며 으름장을 놓았다.
 

한편 민채린은 할머니 나해금에 차은혁을 건드리지 않는 조건으로 파양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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