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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시상식 레전드 강한나 엉덩이 노출 드레스 연일 재조명 "흑역사"… 순수의 시대는 무엇?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8-12-01 17: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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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시상식 레전드 강한나 엉덩이 노출 드레스 연일 재조명 "흑역사"… 순수의 시대는 무엇? /연합뉴스

 

2013 시상식 레전드 강한나 엉덩이 노출 드레스가 연일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강한나는 지우고 싶은 흑역사를 묻는 질문에 지난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입은 드레스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당시 신인이었던 강한나는 시스루로 엉덩이가 살짝 보이는 파격적인 하이넥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레드카펫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강한나는 "유명한 디자이너 맥&로건의 드레스다. 배우들이 입고 싶어하는 드레스 디자이너다"라며 "이 드레스를 제안해주셨는데 저는 되게 멋있다고 생각했다. 새롭고 다르지만 멋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약간 뒤로 갈수록 점점 제 흑역사처럼 된다"고 털어놨다.



한편 연일 화제 속에 그가 파격 노출과 베드신을 선보인 영화 '순수의 시대'도 연관 검색어에 올랐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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