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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반, 한민세 '문제적 남자' 인턴 낙점… 연대 출신 뇌섹남

김백송 김백송 기자 입력 2018-12-12 00: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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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반, 한민세.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문제적 남자'에서 전현무의 연세대 후배 아이반과 한민세가 인턴에 도전했다. 


1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새로운 뇌섹남을 뽑기 위한 '문제적 인턴 선발전'을 열었다.

 

지원자로는 가수 유니크의 성주, 롱디의 한민세, 싱어송라이터 시윤, SF9 인성, 싱어송라이터 아이반, 핫샷 윤산, 인투잇 현욱, 열혈남아 타로, 모델 박찬규, 모델 주어진이 출연했다.

심사위원이 된 전현무는 "한 명만 뽑으라는 건 너무 잔인하다. 다 출중하다. 너무 어렵다"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타일러는 문제를 풀지 못하고 헤매는 예비 인턴들 사이에서 단숨에 문제를 해결하면서 감탄을 한 몸에 받았다.

또 전현무의 연세대 후배인 아이반은 출중하게 문제풀이를 했고 한민세도 이름 3행시로 순발력을 자랑했다. 

 

이날 아이반과 한민세는 인턴으로 합격했다.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백송 baecks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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