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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딸 영상편지 "나는 행운아, 아빠 자랑스럽다"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8-12-18 19: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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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딸 이인영·이채영 자매. /SBS TV '힐링캠프'

 

15일 배우 이성재의 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성재가 언급한 딸 이야기가 재조명된다. 

 

과거 SBS TV '힐링캠프'에서 이성재의 두 딸 이인영, 이채영은 실시간으로 영상편지를 보냈다. 

 

첫째 딸 이인영은 "제가 여기 안 왔으면 아마 한국에서 더 나쁜 짓을 했을 것이다. 지금은 무용도 열심히 하고 잘 지내고 있다. 남은 유학생활 열심히 해서 돌아갈테니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했고 이어 "아빠 딸로 태어난게 자랑스럽고 고맙다. 행운아라 생각한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이성재 또한 눈시울을 붉혔지만, 이내 "화장 진하게 하지 말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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