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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잡아야 산다' 김승우·김정태vs고딩4인방의 예측 불허 추격전…줄거리는?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8-12-27 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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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잡아야 산다' 포스터. /오퍼스픽쳐스

영화 '잡아야 산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7일 오후 8시부터 케이블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는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가 방영 중이다.

잘나가는 CEO 쌍칼 승주(김승우)와 강력계 허탕 형사 정택(김정태). 두 사람은 20년 지기 친구이기도 하지만,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 거리는 웬수 지간이기도 하다.

개념 따위는 시원하게 말아드신 고딩 4인방(혁, 신강우, 김민규, 문용석)에게 퍽치기 당해 지갑과 핸드폰까지 몽땅 털린 승주, 건수 하나 잡을까 얼떨결에 끼어들었다가 띠동갑도 넘는 고딩들에게 총까지 뺏긴 정택.



목숨같은 물건(?)까지 털리고 개망신 제대로 당한 형님들과 달밤에 형님들 똥개 훈련시키는 고딩 4인방의 예측 불허 추격전이 펼쳐진다. 

 

승주와 정택은 오랜만에 의기투합해 이것들을 반드시 잡으려고 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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