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맥도날드, 롯데리아 등 패스트푸드점 신년 맞아 할인 행사

이상훈 이상훈 기자 입력 2019-01-10 10:30:02

2019011001000723600033131.jpg
맥도날드 홈페이지 캡쳐.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등 패스트푸드점이 신년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맥모닝 시간을 제외한 베스트셀러 메뉴 3가지를 하루종일 단돈 4천900원에 판매한다.

할인 품목으로는 맥도날드 슈슈버거 세트와 맥도날드 상하이버거, 빅맥 세트가 있다.

맥도날드는 1월을 맞아 금빛 행운이 가득하라는 의미로 '맥도날드 행운버거'를 출시했다. 행운버거 맥도날드 가격은 단품 4천600원 세트 5천900원에 판매 중이다.



롯데리아와 버거킹, 맘스터치·KFC도 1월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롯데리아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롯데리아 뉴 새우버거 세트에 치즈스틱 2조각을 합쳐 단돈 5천9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이벤트는 롯데리아 홈서비스·딜리버리 주문 시 해당하지 않는다. 롯데리아 메뉴 베스트 제품으로는 롯데리아 새우버거·티렉스버거·핫크리스피버거 등이 있다.

버거킹도 오는 3월까지 버거킹 더블비프불고기를 포함한 총 6종 햄버거 세트를 4천900원에 제공한다.

버거킹 딜리버리·배달 주문 시에는 할인이 불가하다.

인크레더블 버거, 맘스터치 치파오, 맘스터치 싸이버거 등으로 유명한 햄버거 프렌차이즈 맘스터치는 1월을 맞아 가정간편식 신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출시했다.

KFC는 2019년 새해를 맞아 KFC 치킨과 KFC 비스켓, KFC 햄버거 등을 세트로 묶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KFC 블랙라벨클래식버거 세트를 구매하면, KFC 매직글라스를 단돈 1천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KFC 오리지널버거는 이날까지 2천900원에 맛볼 수 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