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태환, 코코넛크랩구이 맛에 감탄 "내가 잡아서 그런가"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1-11 23: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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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박태환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
'정글의 법칙' 박태환이 코코넛크랩구이 맛에 감탄했다.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는 정글 생존에 나선 배우 이종혁, 이주연, 가수 오종혁, 개그맨 양세찬, 우주소녀 보나, 더보이즈 주연, 수영선수 박태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전날 잡은 코코넛 크랩 두 마리로 아침 식사를 했다.
김병만은 코코넛크랩을 잡은 박태환에게 첫 시식을 권했지만 박태환은 "큰형님부터 드셔야 한다"며 이종혁에게 건넸다.
박태환은 이종혁의 먹는 모습을 보며 "음식 앞에서 침 흘린 적 없는데 너무 맛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코코넛크랩을 먹은 박태환은 "너무 맛있다. 내가 잡아서 그런지 더 맛있는 것 같다"고 감탄을 연발했다.
이종혁은 "살짝 덜 익혔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다"고 평했고, 또 더보이즈 주연은 "게맛살 같다"고 표현했다.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는 정글 생존에 나선 배우 이종혁, 이주연, 가수 오종혁, 개그맨 양세찬, 우주소녀 보나, 더보이즈 주연, 수영선수 박태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전날 잡은 코코넛 크랩 두 마리로 아침 식사를 했다.
김병만은 코코넛크랩을 잡은 박태환에게 첫 시식을 권했지만 박태환은 "큰형님부터 드셔야 한다"며 이종혁에게 건넸다.
박태환은 이종혁의 먹는 모습을 보며 "음식 앞에서 침 흘린 적 없는데 너무 맛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코코넛크랩을 먹은 박태환은 "너무 맛있다. 내가 잡아서 그런지 더 맛있는 것 같다"고 감탄을 연발했다.
이종혁은 "살짝 덜 익혔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다"고 평했고, 또 더보이즈 주연은 "게맛살 같다"고 표현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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