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더 테러 라이브' 라디오 생방송 중 걸려온 협박전화, 연이은 폭발사건… 관객수는?

손원태 손원태 기자 입력 2019-01-13 23:38:37

20181221002029184_1.jpg
영화 '더 테러라이브' 포스터
 

하정우 주연의 영화 '더 테러라이브'가 화제다. 

 

13일 EBS 1TV에는 영화 '더 테러라이브'가 방영됐다.

 

'더 테러라이브'는 국민앵커 윤영화(하정우 분)가 생방송 진행 중, 신원미상 청취자로부터 협박전화를 받으면서 시작된다. 장난전화로 치부하며 전화를 끊는 순간, 마포대교가 폭발한다.

 

눈 앞에서 벌어진 끔찍한 광경에 윤영화는 말을 잃게 되지만, 그는 마감뉴스 복귀 조건으로 보도국장과 물밑 거래를 시도한다. 이후 테러범과의 전화통화를 독점 생중계하기로 한다. 

 

21억이라는 거액의 보상금과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테러범. 

 

그러던 중 윤영화는 자신의 인이어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영화 'PMC: 더 벙커'와 '리튼' 등을 연출한 김병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558만4139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