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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벨리에',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뮤직코미디 '루안 에머라X카린 비아르' 주연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9-07-11 11: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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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라클 벨리에' 포스터

영화 '미라클 벨리에'가 화제다.

지난 2015년 국내 개봉한 '미라클 벨리에'는 에릭 라티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가족 중 유일하게 듣고 말할 수 있는 폴라는 파리 전학생 가브리엘에게 첫눈에 반하고, 그가 있는 합창부에 가입한다. 그런데 한 번도 소리 내어 노래한 적 없었던 폴라의 천재적 재능을 엿본 선생님은 파리에 있는 합창학교 오디션을 제안하고 가브리엘과의 듀엣 공연의 기회까지 찾아온다.

하지만 들을 수 없는 가족과 세상을 이어주는 역할로 바쁜 폴라는 자신이 갑작스럽게 떠나면 가족들에게 찾아올 혼란을 걱정한다. 게다가 늘 사랑을 줬던 엄마의 속내를 알게 되면서 폴라는 급기야 오디션을 포기하게 된다.



루안 에머라, 카린 비아르, 프랑소아 다미앙, 에릭 엘모스니노, 록산느 듀란, 마르 소두페, 일리안 버갈라, 루카 겔버그 등이 출연했다.

한편 '미라클 벨리에'의 누적 관객수는 12만2329명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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