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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공단 경인본부, 일상속 333 챌린지에 기부금

공지영 공지영 기자 발행일 2020-11-03 제17면

국민연금공단 일상속333챌린지에 200만원 기부금 전달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안성근)가 2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윤신일)와 경인일보, SK브로드밴드가 공동주최하는 '일상속 333 챌린지'에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안성근 본부장이 직접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 본부장은 "우리 공단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위기관리 역량을 보여왔지만 항상 1% 부족한 느낌이었다"며 "마침 경기적십자에서 코로나19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기위한 행사를 하고 있어 기쁘게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연금공단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검역소 등 대정부 인력파견 ▲해외입국자 자가관리 모니터링 ▲환자 및 격리자 유급휴가비용 지원 ▲생활치료센터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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