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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도당, 25개 시·군 단체장 공천 확정

고건 고건 기자 입력 2022-05-01 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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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 결과 성남, 안양, 이천 등 총 25곳 시군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6·13 지방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말 사이 국민의힘이 25개 시·군의 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

1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 결과 성남, 안양, 이천 등 총 25곳 시군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 표 참조

앞서 지난달 23일 중앙당 공관위는 수원특례시장에 김용남, 용인특례시장은 이상일, 고양특례시장은 이동환 후보를 공천 결정했다. 이어 도당은 지난달 29일 ▲의왕시장 김성제 ▲김포시장 김병수 ▲포천시장 백영현 ▲파주시장 조병국 ▲가평군수 서태원 ▲양평시장 전진선 ▲광주시장 방세환 ▲연천군수 김덕현 ▲구리시장 백경현 ▲양주시장 강수현 ▲동두천시장 박형덕 ▲의정부시장 김동근 등 12명의 후보를 발표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성남시장 신상진 ▲안양시장 김필여 ▲군포시장 하은호 ▲여주시장 이충우 ▲오산시장 이권재 ▲이천시장 김경희 ▲광명시장 김기남 ▲안성시장 이영찬 ▲시흥시장 장재철 ▲부천시장 서영석 후보가 낙점됐다.

이날 확정된 기초단체장 후보는 양일간 실시된 당원 투표(50%)와 일반 여론조사(50%)를 바탕으로 진행한 경선을 거쳐 선정됐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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