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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진공 인천서부지부, 뿌리기업 현장 간담회

한달수
한달수 기자 dal@kyeongin.com
입력 2022-08-17 19:26

중진공 인천서부지부 뿌리기업 현장간담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서부지부는 17일 인천 서구에 있는 (주)코릴에서 뿌리기업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진공이 진행하고 있는 인천지역 뿌리기업의 탄소중립과 스마트화를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학도 중진공 인천서부지부 이사장은 (주)코릴 임직원들과 진행한 간담회에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이사장은 "제조업의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라며 "탄소중립, ESG 경영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뿌리기업이 유연하게 대응하고, 경제구조 전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진공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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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할 수 없는 비극 '산업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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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빙산의 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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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기온 영하 20℃ 가까이 떨어지는 맹렬한 추위는 이달 인천·경기지역을 비롯한 한반도 전역을 얼렸다. 인천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 연속 최저기온 영하 10℃ 이하를 기록했다. 환경위기에 따른 위험도가 커질수록 12시에 가까워지는 '환경위기 시각'은 '오후 9시47분'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2시간 정도에 불과하다.

인천항 평택항 황해를 넘어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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