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 장지원, 올해 첫 전국대회인 '2023 SBS배 전국검도왕대회' 정상
김영준 기자 kyj@kyeongin.com
입력 2023-02-26 13:37
수정 2023-02-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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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첫 전국대회였던 '2023 SBS배 전국검도왕대회'에서 입상한 (앞열 좌측부터) 장지원(인천고), 김세현(부원중), 박효준(인천시청), 박효관(구월검도관)이 인천 검도회 임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검도회 제공 |
장지원(인천고)이 '2023 SBS배 전국검도왕대회'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장지원은 최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고등부 결승에서 박승원(광명고)을 상대로 손목치기 2회로 우승을 차지했다.
유호상 감독의 지도를 받고 있는 장지원은 평소 성실한 자세로 훈련을 소화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2023년 첫 전국대회 우승이란 결실을 맺게됐다.
박효준(인천시청)은 대회 일반부 결승에 올랐지만,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중등부의 김세현(부원중)과 초등부의 박효관(구월검도관)은 3위에 오르며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학진 인천시검도회 회장은 "2023년의 첫 대회에서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두루 입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매 경기 최선을 다해주신 선수와 감독님들께 기쁨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지원은 최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고등부 결승에서 박승원(광명고)을 상대로 손목치기 2회로 우승을 차지했다.
유호상 감독의 지도를 받고 있는 장지원은 평소 성실한 자세로 훈련을 소화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2023년 첫 전국대회 우승이란 결실을 맺게됐다.
박효준(인천시청)은 대회 일반부 결승에 올랐지만,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중등부의 김세현(부원중)과 초등부의 박효관(구월검도관)은 3위에 오르며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학진 인천시검도회 회장은 "2023년의 첫 대회에서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두루 입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매 경기 최선을 다해주신 선수와 감독님들께 기쁨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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