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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수원 kt wiz, 삼성과의 4월 마지막 3연전에서 다채로운 시구 행사 진행

김형욱
김형욱 기자 uk@kyeongin.com
입력 2023-04-2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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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3연전에서 다채로운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3연전에서 시구하는 시구자들의 모습. /프로야구 수원 kt wiz 제공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4월 마지막 3연전에서 다채로운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28일 경기에서는 수원 아주대의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최기주 총장이 시구자, 이효성 총학생회장이 시타자로 나선다. 이어 29일 경기에는 인기 코미디 예능 프로그램인 'SNL 코리아 시즌3'에 출연하고 있는 김아영 배우가 시구를 맡는다.

3연전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30일 경기에는 프로 골퍼 김솔비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김솔비 프로는 2013년 KLPGA 프로 자격을 취득했고 2020년에는 미스코리아 서울 본선에 출전해 스포테이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kt wiz는 문화체육관광부와 KBO가 함께하는 '2023 스포츠 주간'을 맞아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삼성과의 3연전에서 외야 자유석과 5층 스카이존에 한해 경기 당 선착순 2천600명에게 5천 원씩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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