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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 세종대왕농협는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2023 이웃사랑 함께 나눔 김장김치 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세종대왕농협 제공 |
여주 세종대왕농협(조합장·이명호)는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2023 이웃사랑 함께 나눔 김장김치 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세종대왕농협 본점 옆 육묘장에서 진행된 행사는 농협 고향주부모임, 여성대의원, 세종대왕농협 행복나눔봉사단, 세종대왕면 새마을부녀회 등 4개 단체 8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배추 2천600포기 분량, 총 250박스(박스당 10㎏)에 이르며, 김장김치와 함께 여주쌀 등은 경로당, 복지시설,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이명호 조합장은 "김장김치 봉사는 이제 20년째 맞이하는 지역 대표 나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져 나가길 바라며, 세종대왕농협은 지역사회에서 책임을 다하는 농협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세종대왕농협 본점 옆 육묘장에서 진행된 행사는 농협 고향주부모임, 여성대의원, 세종대왕농협 행복나눔봉사단, 세종대왕면 새마을부녀회 등 4개 단체 8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배추 2천600포기 분량, 총 250박스(박스당 10㎏)에 이르며, 김장김치와 함께 여주쌀 등은 경로당, 복지시설,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이명호 조합장은 "김장김치 봉사는 이제 20년째 맞이하는 지역 대표 나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져 나가길 바라며, 세종대왕농협은 지역사회에서 책임을 다하는 농협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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