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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손범규 남동갑 후보, 온 가족 함께 선거운동 펼쳐

조경욱
조경욱 기자 imjay@kyeongin.com
입력 2024-04-01 19:31

국민의힘 손범규 인천 남동구갑 후보가 두 아들을 비롯한 친인척과 함께 1일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손범규 캠프 제공

국민의힘 손범규 인천 남동구갑 후보가 두 아들을 비롯한 친인척과 함께 1일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손범규 캠프 제공

국민의힘 손범규 인천 남동구갑 후보가 온 가족과 함께 선거 운동에 나섰다.

손 후보는 배우자와 두 아들, 형제 등 친인척과 함께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손 후보는 “선거에서 후보자와 함께 다니지 않으며 명함을 돌릴 수 있는 대상은 후보자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이라며 “가족들이 바쁘게 함께 뛰며 유권자 표심잡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손 후보의 아내는 충청남도 서천 출신이다. 그는 충청향우회를 비롯해 여성 유권자가 많은 곳에서 적극적인 선거 유세를 펼치고 있다.

손 후보의 첫째 아들은 선거 기간 동안 회사에 휴가를 내고 선거운동을 돕고 있다. 동인천고를 졸업해 인하대 체육교육학과에 재학 중인 둘째 아들은 손 후보가 예비후보로 경선을 치르기 전부터 유세 현장을 누비고 있다.

손 후보는 “새벽부터 밤까지 힘든 일정이고 피곤하지만 가족들이 든든하게 지원해줘서 더 힘을 내게 된다. 꼭 당선돼 남동구를 위해 열심히 봉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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