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경기수협 정승만 조합장, 어촌 발전 기여 공로 ‘동탄산업훈장’

양형종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입력 2024-04-25 10:49

ㄹㄴㅁㄹㄴㅁㄹㄴㅁㅇ

경기수산업협동조합(이하 경기수협) 정승만 조합장이 최근 제13회 수산인의 날을 맞아 완도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수산업과 어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이번 수훈은 2024년도 수산업, 어촌발전 유공 정부포상으로 정 조합장은 30여년간 어업인으로서 수산업과 어촌 발전을 위한 노력 및 경기수협 조합장으로서 어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수산물 가공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수산업의 도약을 위한 수산식품거점단지 사업 추진 및 운영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 받았다.

정 조합장은 “어업인들의 복지증진 및 지위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함은 물론, 어업생산 축소와 간척사업 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어업인과 귀촌 희망자들을 위해 친환경 순환여과식 흰다리새우 양식장 조성사업을 할 것”이라며 “준공 후에는 젊은 수산인재를 양성하고 예비창업 기회와 한해 1조원의 흰다리새우 수입시장에 국내 양식으로 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