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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맞아 ‘우수교사’ 이천시장 표창 수여

서인범
서인범 기자 sib@kyeongin.com
입력 2024-05-03 10:09 수정 2024-05-03 10:26

이천시는 제43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일 월례조회 시 관내 우수교원 25명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했다. 2024.5.1 /이천시 제공

이천시는 제43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일 월례조회 시 관내 우수교원 25명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했다. 2024.5.1 /이천시 제공

이천시는 제43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지난 1일 월례조회에서 관내 우수교원 25명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했다.

스승의 날 기념 유공표창은 스승 존경 문화를 조성하고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함으로 이천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이천시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60개교 학교장 추천으로 초등학교(4명), 중학교(14명), 고등학교(6명), 특수학교(1명) 등을 선정했다.

이번 월례조회에는 우수교사 5명이 대표로 참석해 교사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교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김경희 시장이 직접 표창을 수여했다.

그 외 수상자는 학교 자체 계획에 의거 학교장 전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누구보다 학생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고 노력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미래인재 육성의 중요한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교원들의 사기진작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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