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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이봉주·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인터뷰]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입력 2024-06-02 20:05 수정 2024-06-02 20:06

"주민들 선호도 높고 좋은 추억 만들기에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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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마라톤대회에서 양평의 멋진 풍광과 남한강을 느끼시며 좋은 하루를 보내셨으면 합니다."

양평군의회 윤순옥(사진) 의장은 "26회째 이어져 온 경인일보·이봉주 마라톤대회는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양평의 뜻 깊은 대회"라며 "많은 마라토너 분들께서 참가를 해주셨다.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의장은 "양평 내에 거주하시는 많은 마라토너들께서도 열심히 준비하시고 신청을 많이 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리지역에서 열리는 대회라 지역주민에게 선호도가 높고 주민들도 좋은 기록을 위해 더 노력하신다는 소식을 많이 들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늘 이곳을 찾아주신 이봉주 선수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과 빠른 회복을 기원드린다"며 "외부에서 찾아주신 많은 분들도 진심으로 환영한다. 양평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취재팀

※취재팀=신창윤 부장, 유혜연 기자(이상 문화체육부), 장태복 기자(지역사회부), 임열수 부장, 이지훈·최은성 기자(이상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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