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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상 용인시의원, ‘제14회 창포 단오축제’서 감사패 수상

조영상
조영상 기자 donald@kyeongin.com
입력 2024-06-11 16:25 수정 2024-06-11 16:29

10일 단오축제에서 감사패를 받은 황미상 용인시의원의 모습. /용인시의회 제공

10일 단오축제에서 감사패를 받은 황미상 용인시의원의 모습. /용인시의회 제공

황미상 용인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제14회 창포 단오축제’에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황미상 의원은 지난 10일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경안천 둔치에서 열린 ‘제14회 경안천 창포 단오축제’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용인시 포곡관광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포곡읍 기관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대한민국 여름을 대표하는 명절인 ‘단오’ 풍속을 재현하는 행사다. 창포물에 머리감기와 제기차기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놀이와 체험이 마련돼 매년 많은 시민들이 찾는 포곡읍을 대표하는 행사다.

이날 감사패를 수여받은 황미상 의원 또한 창포물에 머리를 감는 등 행사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 주민들과 격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황미상 의원은 신대천과 경안천의 주민편의시설 설치 등 지역주민의 민원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황미상 의원은 “지역민원 해소는 시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인데, 이같이 감사패를 받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단오풍습을 함께 즐기고 용인의 전통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단오축제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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