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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남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조성대 의원 선출

하지은
하지은 기자 zee@kyeongin.com
입력 2024-06-28 15:12 수정 2024-06-28 16:04

왼쪽부터 조성대 의원, 이정애 의원.

왼쪽부터 조성대 의원, 이정애 의원.

제9대 남양주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됐다.

시의회는 28일 오전 제3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출과 함께 의원들의 위원회 배정을 완료했다.

재적의원 21명 중 20명의 의원이 참석(1명 휴가로 불참)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의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조성대 의원이 18표를, 부의장 선거에선 더불어민주당 이정애 의원이 16표를 각각 얻어 선출됐다.

또 자치행정위원장에 한근수(국) 의원, 복지환경위원장에 이경숙(국) 의원, 도시교통위원장에 박경원(국) 의원,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이진환(민) 의원이 선출됐다.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조 의원은 “우리 시의회는 앞으로 더욱더, 가까운 곳에서 시민과 소통할 것을 약속드린다. 또한 남양주시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대의기관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이라며 “협력과 소통을 통해 언제나 최고의 결과를 낳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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