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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필 전 대통령실 사회통합비서관, 인천시 행정부시장 취임

김성호
김성호 기자 ksh96@kyeongin.com
입력 2024-07-01 13:44

하병필(사진 왼쪽) 전 대통령실 사회통합비서관이 1일 인천시 행정부시장으로 취임했다.  2024.7.1 / 인천시 제공

하병필(사진 왼쪽) 전 대통령실 사회통합비서관이 1일 인천시 행정부시장으로 취임했다. 2024.7.1 / 인천시 제공

인천시 제23대 행정부시장으로 하병필(56) 전 대통령실 사회통합비서관이 1일 취임했다.

하병필 신임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의 공직 생활을 통해 인천이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대한민국 최고의 창조 도시임을 잘 알고 있다”라며 “균형·창조·소통 3대 시정 가치를 바탕으로 공직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 부시장은 경남 하동 출생이다. 명신고, 서울대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6회로 1992년 공직을 시작했다. 대통령실 사회통합비서관, 국가기록원장,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지역발전정책관,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도지사 권한대행) 등 중앙·지방 행정을 두루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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