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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김혜민기자 이달의 기자상

최해민 최해민 기자 발행일 2010-05-10 제11면

[경인일보=최해민기자]지난 7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제235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경인일보 사회부 김혜민(사진) 기자가 지역취재보도부문 기자상을 수상했다.

김 기자가 보도한 '게임중독 딸 굶겨 죽인 부모, PC방서 가상의 딸 키웠다'는 인터넷 게임에 중독된 부부가 PC방 게임에 빠져 갓 태어난 친딸을 굶어 죽게 한 영아 유기치사 사건 이면에 이들이 가상공간 안에서는 '딸' 캐릭터에 정성을 쏟으며 키워왔다는 사실과 성인 게임 중독자들에 대한 미흡한 정부 정책을 지적, 게임 중독자 지원예산 확대 편성 등 정책 변화를 이끈 점 등이 인정돼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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