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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착한 건물, 자연과 공존 택한 건축가의 배려 '감동'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3-04-16 00:50:18

   
▲ 세상에서 가장 착한 건물 /온라인 커뮤니티

세상에서 가장 착한 건물이 네티즌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선사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세상에서 가장 착한 건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는 나무와 건물이 한몸처럼 어우러져 있는 건물을 포착한 사진으로, 커다란 나무는 자신의 키만한 건물의 테라스 바닥을 뚫고 나뭇가지를 위로 뻗어 올리고 있다.

나무와 건물이 공존하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세상에서 가장 착한 건물'은 나무를 베어내지 않고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보인다.



세상에서 가장 착한 건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착한 건물, 훈훈하다", "세상에서 가장 착한 건물, 감동적이야", "세상에서 가장 착한 건물, 착한 건축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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