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강승호기자의 리얼영상]양정아 결혼, "저 드디어 골드미스 탈출해요"

강승호 강승호 기자 입력 2013-12-20 16:19:10

배우 양정아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결혼 전 기자회견을 열었다.

양정아는 세 살 연하의 사업가 예비신랑과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본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1부 사회는 유준상, 2부는 노홍철 씨가 맡고 축가는 1부 서영은 김조한, 2부는 '골드 미스 다이어리' 멤버들이 맡는다.

양정아는 "날씨도 추운데 어려운 발걸음을 해줘서 고맙다. 매우 감사드리고 늦게 결혼하는 만큼 예쁘게 잘 살겠다"며 "앞으로 좋은 활동과 겸손한 마음으로 예쁜 가정을 꾸미고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양정아와 예비신랑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양정아는 지난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MBC '종합병원' '진실', SBS '왕과 나', KBS 2TV '엄마가 뿔났다' '결혼 못하는 남자'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