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3인방 임수향 김현중 진세연… 김현중 "시청률 25% 돌파 시 프리허그"

▲ 임수향 김현중 진세연.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김현중, 임수향, 진세연. /강승호 기자

'감격시대'의 임수향 김현중 진세연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9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기자간담회에서 새 배우들은 각오를 다졌다.

이날 임수향은 "동시간대 '별그대'를 이길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또한 김현중은 "'감격시대' 시청률이 25%를 돌파하면 프리허그 이벤트를 하겠다"는 공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예쁜 남자' 후속으로 오는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임수향 김현중 진세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수향 김현중 진세연, 두 미녀와 함께 하는 김현중 부럽다" "임수향 김현중 진세연, 감격시대 너무 기대된다" "임수향 김현중 진세연, 벌써부터 배우들 호흡이 좋아보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