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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개봉 영화]사일런트 스크림, 1944년 실화 공포 스릴러 '소리없는 비명'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4-01-19 13:17:41

■ 설 연휴 개봉 영화 '사일런트 스크림'(Silent House, 2011) / 공포, 범죄, 스릴러 / 2014 .01 .29 개봉 / 상영시간 85분 / 미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감독 크리스 켄티스 , 로라 라우 / 출연 엘리자베스 올슨, 애덤 트레스, 에릭 셰퍼 스티븐스, 줄리아 테일러 로스

 
   
▲ [설 연휴 개봉 영화]사일런트 스크림, 1944년 실화 공포 스릴러 '소리없는 비명' /영화 '사일런트 스크림' 포스터
설 연휴 개봉 영화 '사일런트 스크림'은 1944년 벌어진 끔찍한 실화를 바탕으로 해 공포가 극대화된다.

크리스 켄티스와 로라 라우가 메가폰을 잡은 공포 영화 '사일런트 스크림'은 어둠 속에 홀로 남겨진 사라(엘리자베스 올슨 분)의 이야기다.

아빠와 함께 오래 비워두었던 자신의 집을 찾아온 사라.



전기마저 끊긴 어두컴컴한 집에서 사라는 낯선 이의 흔적을 느끼고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그 순간, 집 안에서 의문의 소리와 함께 갑자기 아빠가 사라지고 어둠 속에 홀로 남겨진 그녀.

오직 불빛 하나로 아빠를 찾아 나선 그녀는 알 수 없는 침입자에 의해 숨소리조차 낼 수 없는 충격적 공포와 마주하게 된다.

낯선 이의 정체를 확인하러 간 아빠가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하면서부터 공포에 질린 사라가 소리 없이 내지르는 비명은 숨소리조차 낼 수 없는 극도의 공포감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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